유아동몰 보리보리, 캔키즈 겨울 시즌 그랜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6.11.16 10:01   수정 : 2016.11.16 10:01기사원문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몰 보리보리가 프라이빗 브랜드 캔키즈의 2016년 겨울 신상품 50여 개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캔키즈는 북극 탐험가, SF 슈퍼 히어로, 모노모드 3가지 컨셉의 신상품을 공개했다. 메인 테마인 북극 탐험가 컨셉은 지도와 내비게이션 기기 등을 모티브로 제작해 디자인뿐 아니라 다운 점퍼의 충전재 중량을 높여 방한 기능도 높였다. 특유의 앰블럼과 무늬로 새로운 SF 분위기를 내는 슈퍼 히어로룩은 캔키즈만의 따뜻한 양기모와 밍크 기모 소재를 사용한 상하복으로 구성했고, F/W 시즌에 어울리는 멜란 느낌의 소재감을 활용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모노모드 컨셉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캔키즈의 이번 겨울 신상 상하복 제품은 2~3만원대, 다운 점퍼는 7~9만원대로 구성됐고 팬츠류와 여아용 치마레깅스, 남·여아 티셔츠류는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리오더 잇템' 카테고리를 열어 지난해 인기 겨울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016년 가을 시즌 상품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인기 다운과 패딩, 퍼 점퍼 등 아우터는 3만9000원에서 7만9000원까지 준비됐고 올 가을 티셔츠와 팬츠, 상하복은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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