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제2회 지자체 정보보호 발전방향 연찬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11.30 12:13   수정 : 2016.11.30 12:13기사원문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지자체가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한 곳에 모였다.

행정자치부는 11월 30일 서울 바우뫼로 더케이호텔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보호 및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자체 정보보호 발전방향 연찬회'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염흥렬 순천향대 교수는 '국·내외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및 대응'을 발표했다. 한국IBM, 이스트소프트 등 민간기업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해킹방법 및 대응에 대한 내용이었다.


또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점검 개정방향, 지능형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실전 모의해킹 훈련 추진, 지자체 자율 보안관리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정보보호 정책방향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와 정보보호 활동이 우수한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유공자 포상도 있었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국가 기반시설과 전자정부서비스에 대한 공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사회·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중앙부처, 지자체가 긴밀히 협조해 사전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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