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뷰티 관련 한·중 전문가 대구 엑스코서 머리 맞대

파이낸셜뉴스       2016.12.01 09:39   수정 : 2016.12.01 09:39기사원문

【대구=김장욱 기자】건강·뷰티 관련 한·중 전문가들이 대구 엑스코에서 만나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는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한국과 중국 고령화 사회의 기회와 위기'를 주제로 '2016 국제 건강 포럼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문화의 붐을 타고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의 건강 및 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니어산업 분야에 최고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관련 제품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니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 및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94개 기업이 참여한 137개 부스의 기업박람회, 건강·의료·뷰티 등 3개 세션의 포럼(한·중 실버학회 전문가 500명), 덕영치과, 오블리제성형외과 등 지역 5개 병원 의료관광(300명) 등으로 진행된다.

또 한·중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는 포럼은 '한국 시니어 건강 및 의료환경 변화와 대응'에 대한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노인건강 및 의료 정책변화', '중국 노인주거 및 의료환경의 변화와 대응' '중국 의료산업 현황과 발전방안' '한국 의료산업 현황과 발전방안' 등의 순으로 열린다.

김연창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의료, 뷰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국제교류협력을 도모, 중국을 필두로 범아시아 시장진출 플랫폼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메디시티 대구'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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