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문, 2017년형 LED스탠드 아물레또 로즈핑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12.01 14:11   수정 : 2016.12.01 14:11기사원문



세계적인 디자인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브랜드 라문(RAMUN)이 오는 15일 2017년형 아물레또 LED 책상 스탠드 출시를 기념해 아물레또 로즈핑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물레또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산뜻한 컬러와 더불어 기존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라문의 대표제품인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amuleto)는 세계적 명성의 유명 대학 부속 병원 안 센터와 함께 자외선 및 적외선을 최소화해서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는 눈 보호 조명이다.

노안 및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눈질환에도 유용한 이 제품은 색온도와 빛의 퍼짐 등 시력보호를 위한 최적화 설계 및 임상실험을 마쳐 눈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신경을 썼으며, 유해물질 검출 검사인 RoHS와 빛이 눈과 피부에 주는 영향을 검사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인증까지 받은 조명이다.

아물레또는 51단계 밝기 조절 기능으로 낮과 밤 어느 상황에서도 공부하기 적당한 밝기로 조절 가능하며, 독점적 관절구조는 어느 방향으로도 쉽게 움직임이 가능해 공간활용에 뛰어나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독일 뮌헨 국제현대미술관에 영구 소장 전시될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명품조명을 사용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 아물레또 로즈 핑크는 조도상승, 빛 떨림 지수 ‘0’, 눈부심 방지 허니콤 광학렌즈 삽입과 51단계 디밍회로 및 노이즈 제거 필터의 튜닝 등 섬세한 기술력이 집약됐다. 또한, 독점적인기구 관절을 업그레이드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본인의 키와 체구, 책상의 높이 등 사용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제품의 관절 변이가 용이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사무용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로즈핑크 색상으로 선물에 제격인 이 제품은 그란데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38만8000원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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