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IoT와 자동차보험 결합…차량관리 효율성 ↑"
파이낸셜뉴스
2016.12.02 13:51
수정 : 2016.12.02 13:51기사원문
SK텔레콤-메리츠화재, IoT 기반의 보험 상품 개발 협력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로라(LoRa)'와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IoT 전용망(LTE-M)을 활용한 자동차 보험상품이 나온다. IoT를 기반으로 한 상시 차량진단 시스템을 구축, 차량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형태다.
SK텔레콤은 "메리츠화재와 IoT 전용망을 접목한 보험상품을 개발키로 했다"며 "빅데이터 분석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또 양사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단기 여행자 보험 등 특정 지역과 밀접한 보험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상 보증수리 기간이 지난 자동차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연장보증서비스에도 IoT가 적용된다.
SK텔레콤 김영주 엔터프라이즈 비즈 본부장은 "IoT와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성 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은 통신모듈 및 이용량 부담이 낮기 때문에 다양한 신규 보험상품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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