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 SK나이츠와 미소금융DAY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12.19 18:02
수정 : 2016.12.19 18:02기사원문
재단은 지난 12월16일 SK나이츠와 인천전자랜드 경기에 대출자가족 및 미소금융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스포츠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소금융을 적극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시구자로는 미소금융 수혜자 대표인 이승은(52)씨가 나섰다. 이씨는 미소금융을 통해 도움을 받은 자영업자로, 그의 희망스토리를 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아직까지 미소금융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많다” 며 “재단은 스포츠단과 함께하는 미소금융 홍보를 시작으로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혜택을 전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의 뜻을 전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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