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AOA 설현 "2016년 20개 넘는 광고 촬영.. AOA 정산은 1/N"

파이낸셜뉴스       2017.01.02 13:56   수정 : 2017.01.02 13:56기사원문



걸그룹 AOA 설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번째 게스트인 설현은 “작년에만 20개가 넘는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혀 최고의 CF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에 MC들은 “수입 정산 후 처음 큰 돈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썼냐”는 질문을 하자 설현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전부 1/N으로 배분된다”고 밝히며 “수입이 없었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정산을 받아도 돈 쓰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AOA의 숙소 냉장고에는 저칼로리 간식, 고구마 등 걸그룹의 다이어트 식단은 물론, 설현이 좋아하는 고기도 잔뜩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현은 보통 다이어트는 ‘아침은 든든하게,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 하는 것에 비해 “나는 아침을 든든히 먹어도 저녁도 든든하게 먹게 되더라”고 밝히며 세간에 알려진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모두 해봤지만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해 본인만의 방법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현은 방송 최초로 AOA의 신곡 ‘Bing Bing’과 ‘Excuse Me’의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AOA의 신곡무대와 설현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