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워야만 살 수 있는 '투견' 입니다
2017.01.07 09:00
수정 : 2017.01.09 08:40기사원문
두 마리의 개들은 서로를 물어뜯고 짓밟아 어느 한 쪽이 이길 때까지 맹렬히 싸워야만 하는데요.
실제 투견 싸움에서 패배한 개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죽거나 보신탕 집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인간의 영리적인 목적을 위해 철저히 이용당하는 투견의 삶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최민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