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한국투자공사 김두영 채권운용실장 영입
파이낸셜뉴스
2017.01.12 10:13
수정 : 2017.01.12 10:13기사원문
신임 김 실장은 지난 10년간 한국투자공사에서 해외채권운용을 담당해 오면서 국내 최고 해외채권 투자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해외채권운용의 전문성을 내재화한 만큼 국내 기관과 리테일 고객에 장기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채권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자산운용규모 200조원에 달하는 농협금융그룹의 해외채권 투자 역량을 키우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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