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로 기관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7.02.24 15:12
수정 : 2017.02.24 15:12기사원문
지난 2014년 출범한 세종대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는 기존의 빅데이터 산업진흥을 위한 지원 사업은 유지하되 산학협력연구를 강화하고 빅데이터 산업계와의 협력 사업에 실효성을 높이는 의미로 기관명을 변경하게 됐다.
유성준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특성화된 사명을 갖고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빅데이터 기술의 효율적 활용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산학협력연구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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