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스타크래프트 게임 리그 공식 후원
파이낸셜뉴스
2017.03.17 09:23
수정 : 2017.03.17 09:23기사원문
진에어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에 진에어가 후원하는 'SSL 시리즈 2017'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그(GSL)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크래프트 종목 리그 중 하나다.
진에어는 국내 e스포츠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기업이 한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한 명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검토와 검증을 통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e스포츠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진에어는 올해 대회 프로모션 활동 권리, 스폰서 로고 노출 권리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 받게 된다. 이에 진에어는 대회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e스포츠팬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진에어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공식 명칭은 '진에어 SSL 시리즈 2017'로 이름 지어져 약 7개월간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3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진에어 스타리그 2011' 후원을 비롯해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네이밍 후원, e스포츠 게임단 최초 멤버십 카드 발행, 그린윙스 선수단 항공기 래핑 등 한국 e스포츠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게 진에어의 설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종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 2 종목 선수단을 유지, 해외 대회 출전을 비롯한 어학 교육 등 소속 선수들의 보다 안정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