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트위스트킹21’, 출시 한달도 안돼 100만개 판매 돌풍
2017.03.24 14:46
수정 : 2017.03.24 14:46기사원문
던킨도너츠는 이달 초 출시한 ‘트위스트킹21’이 한 달도 안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트위스트킹 21’은 21㎝ 크기의 대형 꽈배기로, ‘통밀 트위스트킹 21’과 ‘인절미 트위스트킹 21’ 2종이 시판중이다.
트위스트킹 21은 전국의 던킨도너츠 점포에서 하루 평균 약 5만개 이상씩 팔려나가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트위스트킹 21은 가성비, 가용비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요즘 트렌드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트위스트킹 21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트위스트킹 21’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 이광수를 모델로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최근 개봉됐던 영화 ‘더 킹’을 패러디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광수의 코믹한 표정, 화려한 리액션으로 트위스트킹 21의 특징을 잘 나타냈으며, 온라인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이광수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으로 활약을 펼치고,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