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편의점 냉동 용기면 '크림우동 등 6종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2017.04.04 15:24
수정 : 2017.04.04 15:24기사원문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냉동용기면 6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냉동용기면은 면사랑 만의 노하우로 급속 냉동시킨 면과 소스를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상품으로,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5~6분 조리하는 것 만으로도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면사랑은 마트에서 판매 중인 오뚜기 면사랑 냉장면 제품에 이어 편의점에서 냉동 용기면을 보다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면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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