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6 내구성 테스트, 영상으로 직접 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17.04.09 12:44
수정 : 2017.04.09 12:44기사원문
골드버그 장치는 미국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고안한 것으로 한 가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복잡한 과정을 거치도록 만든 기계장치다.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40단계에 달하는 장애물로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G6가 통과하는 과정을 통해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표현했다.
영상은 출발대에 놓인 LG G6의 진동울림이 정적을 깨며 시작된다. 진동으로 출발대가 기울고 G6가 골드버그 장치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G6는 깊은 수조에 빠지고,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며, 1m 아래로 수직낙하한 후 이어지는 연속낙하와 섭씨 -20도의 저온 및 60도의 고온 등 장애물을 쉴 새 없이 극복해 나간다.
금속과 유리 등으로 만든 이번 골드버그 장치는 제작기간만 26일이 소요됐으며, LG전자는 전 과정에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해 생생한 영상을 담아냈다.
LG전자는 실제로 약 5000시간 동안 총 1000여 항목에 대해 국제 기준보다도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G6를 출시하고 있으며, 테스트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이런 철저한 품질 관리로 LG G6는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표준 규격 MIL-STD 810G를 획득,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G6는 지난달 10일 한국시장에 출시됐고, 지난 7일부터 북미시장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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