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50주년 기념,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출시

파이낸셜뉴스       2017.05.04 10:35   수정 : 2017.05.04 10:35기사원문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970~1990년대 당시의 히트상품으로 구성한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사진)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에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심볼마크가 케이스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가 디자인을 압도한다. 케이스는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설계돼 향수와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과자 포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주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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