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9살 연하 농구 선수 허웅과 열애설…시작은 SNS?
파이낸셜뉴스
2017.06.11 16:28
수정 : 2017.06.11 16:28기사원문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진다.
특히 댓글로 ‘내 귀여미’와 장미꽃 이모티콘을 주고받는 등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드러냈다.
이러한 행동들은 농구 팬들에게 알려졌고, 열애 의혹에 휩싸인 두 사람의 해당 게시글들을 현재 삭제한 상태다.
농구 선수인 허웅은 허재의 아들로,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지난 3월, 상무에 지원한 그는 지난 8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로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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