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퓨처 나인'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17.07.03 10:56
수정 : 2017.07.03 10:56기사원문
KB국민카드가 주거·쇼핑 등 9개 미래 생활 혁신 분야와 관련된 스타트업(신생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퓨처 나인(Future 9)'을 3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바탕으로 미래 생활 전반을 주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 쇼핑·커머스, 음식, 패션, 의료, 자동차·교통, 콘텐츠·커뮤니티, 여행·레저·취미, 결제·금융거래 등 총 9개 생활 혁신 분야를 선도할 9개의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해 KB국민카드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과 연계하고 공동 수익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또 KB금융그룹 내 스타트업 발굴 조직인 '이노베이션 허브'와 공조해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과의 사업모델 연계,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성과는 연말로 예정된 '데모데이(Demo Day)' 및 '쇼케이스(Show Case)'를 통해 관계자와 투자자들에게 공개되며 졸업심사 통과팀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까지 초기 투자가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8월 4일까지 '퓨처 나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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