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타 영종, 태국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인 닥터코리아와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7.07.21 11:33
수정 : 2017.07.21 11:33기사원문
영종도 신도시 운서 역세권의 새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메가스타 영종'이 지난 14일 태국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인 닥터코리아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판매 및 공급에 있어 독점적 지위와 지정 호텔 운영(월 2000실, 연간 2만4000실)에 합의했다.
특히 닥터코리아는 국내 인바운드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 아웃바운드를 겸하고 있어, 적극적인 상호 판매 협력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메가스타측은 기대했다.
메가스타영종은 1~2층 대형 스트리트몰이 입점 되며 레스토랑,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해 영종도 공항신도시(운서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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