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인, 여름 성수기 맞이 지역별 호텔 특가전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7.07.31 14:14   수정 : 2017.07.31 14:14기사원문



국내외 호텔 전문 예약 사이트 호텔조인이 본격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오는 8월 31일 까지 국내 7개 지역 호텔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7월31일 호텔조인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서울, 인천, 부산 등 총 7개 지역 별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텔을 특가에 제공하며 호텔 별 특색과 여행 목적에 맞게 다양한 옵션과 선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페이토 강남 같은 경우, 평소 연인들이 많이 찾는 점을 반영해 화이트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부산 지역의 켄트 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고객에게는 루프탑 무제한 생맥주와 안주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GS편의점 1만원 이용권, 비치용품, 유아 물놀이 세트 등 지역과 여행 컨셉에 맞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가격은 서울 지역 최저 52,563원부터, 부산지역 56,482원부터 시작한다.

호텔조인 마케팅팀 관계자는 “단순히 지역 호텔 모음전이 아닌, 고객의 여행 목적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 별 다양한 옵션과 선물 증정을 통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조인은 7월 초 고객들의 쉽고 편리한 호텔예약을 위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호텔조인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메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밝고 경쾌한 느낌의 '민트&핑크' 조합의 디자인과 사이트 내 상품 접근성을 높여 고객이 원하는 호텔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 화면은 현재 인기 호텔들의 최저 가격은 물론 각 지역별 주요 호텔, 이벤트들을 시각적으로 배치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약 시에는 달력 형태의 객실 요금표를 제공하여 예약자 일정 전후로 가장 저렴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일정 별 최저가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