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내년 16개 유치원 및 학교 개교
파이낸셜뉴스
2017.08.08 11:30
수정 : 2017.08.08 11:30기사원문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배치 및 과대·과밀학교 해소와 고교자유학년제 학교 운영을 위해 내년 3월 중학교 1개교, 각종학교 1개교를 개교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설되는 학교는 서초구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의 ‘내곡중학교’와 종로구 숭신초 이적지에 설립되는 ‘오디세이학교’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유아공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중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병설유치원 13개원, 병설세명유치원을 단설로 전환하는 1개원 등, 총 14개 유치원을 오는 3월 개원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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