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누적 판매량 5억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7.08.22 15:26   수정 : 2017.08.22 15:26기사원문



CJJ제일제당은 '쁘띠첼 젤리'가 2001년 출시 후 16년 동안 누적 판매량 5억개, 5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민젤리로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쁘띠첼 젤리 누적 판매량은 국민 1명당 평균 10개씩을 먹은 셈으로 제품을 모두 연결(개당 10cm)하면 6만km로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한다.


쁘띠첼 젤리는 지난해 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 평균 19%씩 매출이 늘고 있다.

2001년 출시 이후 2003년에는 과일에 요거트 맛 젤리를 더한 떠먹는 요거젤리, 2004년에는 마시는 워터젤리 등 꾸준히 제품 라인업을 해왔다. 지난 5월에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젤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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