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야구게임의 원조' 마구마구, 12번째 생일 맞아 업데이트 단행
2017.08.31 11:21
수정 : 2017.08.31 11:21기사원문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프로야구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싱글 리그' 시스템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싱글 리그' 오픈을 기념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하고, 입문 시즌 경기 진행 시 '엘리트 교환권' 및 '잠재력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실제 야구 시즌처럼 '싱글 리그' 내 각 부문 별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보상을 2배로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앤파크 김정식 본부장은 "마구마구가 대표 PC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난 12년 꾸준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보인 싱글 리그와 대대적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다음달 27일까지 1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