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김영덕 사장 승진 등 임원 인사
파이낸셜뉴스
2017.09.04 10:15
수정 : 2017.09.04 10:15기사원문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4일 해외사업 담당 김영덕 상무를 신임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신임사장으로 내정된 김영덕 사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통신에서 조송만 회장과 근무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94년 누리텔레콤에 합류해 기술연구소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이사, 국내사업부를 거쳐 2007년부터 10여년간 해외사업담당 상무로 재직해 오면서 해외 신시장 개척 및 해외사업 실무를 도맡아 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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