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17.09.04 14:59
수정 : 2017.09.04 14:59기사원문
한글라스는 지난 1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인천 소재 중,고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미추홀 재단 및 관계를 통해 총 60명이 선정됐으며, 총 지급액은 3000만원이다.
한글라스 최초의 판유리 생산공장은 1957년 인천에 설립된 바 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인사는 "한글라스 장학생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당당하고 올 곧은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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