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0월 오사카 항공권 특가 판매 6만8000원부터
파이낸셜뉴스
2017.09.10 10:15
수정 : 2017.09.10 10:15기사원문
티웨이항공이 일본의 대표적 인기 노선인 오사카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오사카 항공권을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6만8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4개의 오사카행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에서만 8개 도시, 총 15개 노선을 오가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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