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균·현택환 교수, 서울대 석좌교수로 임용
파이낸셜뉴스
2017.09.15 17:45
수정 : 2017.09.15 17:45기사원문
서울대학교는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교수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가 이달부터 서울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울대 석좌교수는 두 교수를 포함해 총 4명뿐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현택환 교수는 1997년 서울대에 부임한 이래 20년간 나노입자, 나노세공물질 등 다양한 나노 소재의 제조와 응용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며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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