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심장병 예방행사에서 봉사활동 펼쳐
파이낸셜뉴스
2017.09.24 10:44
수정 : 2017.09.24 10:44기사원문
메리츠화재는 한국심장재단 주최로 열린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서 참가자 접수 도우미, 길 안내 도우미, 게임 도우미 등을 수행하며 행사를 지원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8년부터 임직원 급여 일부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리츠화재는 총 116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올 연말에도 회사 기부금 및 임직원 급여 적립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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