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과거 사진 유출된 자연미녀
파이낸셜뉴스
2017.10.05 10:22
수정 : 2017.10.05 10:22기사원문
중국에서 닮고 싶은 얼굴 1위에 오른 배우 디리러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작은 얼굴에 짙은 쌍꺼풀이 진 커다란 눈, 오똑한 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디리러바는 중국 여성들의 새로운 '성형 워너비'다.
그러나 워낙 완벽한 외모인 탓에 늘 성형설이 뒤따랐다.
그런데 최근 중국 온라인에 디리러바의 과거 사진이 유포됐는데, 일부에서 제기된 성형의혹을 불식시킨 듯 싶다. 연예인이 된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도 예쁘긴 했지만 더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은 것 같다"고 주장하는 이들이야 여전히 있지만 "성숙해지면서 달라진 것 뿐, 자연미인이 확실하다"는게 지배적이다.
올해 25살인 디리러바는 런닝맨 중국판 '달려라 시즌5'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조 '성형 워너비' 였던 배우 안젤라 베이비를 제치고 최근 중국 성형외과에서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위를 차지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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