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자회사 에이즈백신 상업화 기대에 8일째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7.11.07 11:27
수정 : 2017.11.07 11:27기사원문
큐로컴이 자회사 '스마젠'의 에이즈백신 상업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큐로컴은 전날보다 4.54% 오른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8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임상2상과 임상3상을 함께 진행하는 패스트트랙의 기회가 열렸다"며 "패스트트랙으로 진행될 경우 상업화를 수년이나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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