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와 갤노트8이 만났다

      2017.11.23 17:45   수정 : 2017.11.23 22:22기사원문

삼성전자는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력해 '갤럭시노트8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페이 삼성 비전랩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초코, 브라운, 코니 등 스타 캐릭터들과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갤럭시노트8으로 사진을 찍고 S펜으로 라이브 메세지를 작성, 친구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가상현실(VR) 기기 기어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 게임 등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 백팩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8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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