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케이힐스 더 테라스, 파주 운정신도시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
파이낸셜뉴스
2017.11.27 19:20
수정 : 2017.11.27 19:20기사원문
서울역까지 40분대 도달.. 호수공원 조망권 누려
생활 지원서비스도 다양
경기 북부권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에 초역세권 생활형숙박시설이 공급된다.
P&G건설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79 일대에서 516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야당역 케이힐스 더테라스(조감도)'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지상7층~21층에 전용면적 17~53㎡ 12가지 타입 516실로 구성됐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초역세권 프리미엄에 호수공원 조망
야당역 케이힐스 더테라스는 야당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상암DMC역까지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통일로 등을 통행하는 다수의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쉽다.
이마트, 메가박스,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하며 일산신도시 생활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단지 맞은편에는 72만㎡ 규모의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테라스를 통해 프리미엄 조망을 누릴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입주민 생활지원서비스 장점
야당역 케이힐스 더테라스는 야당역세권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으로 지어지며 세련된 감각의 입면디자인을 적용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각 실마다 1.5m의 광폭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며 바닥을 목재데크로 조성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준다. 또 로이복층유리와 현관 중문을 설치해 소음차단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생활편의성 높은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통해 1~2인 가구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야당역 케이힐스 더테라스는 입주민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각종 생활지원서비스도 좋다. 입주시 세대안내 및 계약관련업무, 퇴거시 관리비 및 공과금 정산 등을 도와주는 임차인관리서비스를 비롯해 부가세,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임대인 중개수수료 면제 혜택 등 재무관리서비스, 우편.택배.세탁물 대행서비스, 입주민 조식제공서비스 등도 저렴한 가격에 이뤄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야당동 1076 에펠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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