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주 라마다호텔과 협약 맺어
파이낸셜뉴스
2017.11.29 16:10
수정 : 2017.11.29 16:10기사원문
【전주=이승석 기자】전북대학교가 전주 라마다호텔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간 활용과 장소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전북대는 29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이남호 총장을 비롯해 박경희 전주 라마다호텔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전북대 구성원들의 호텔 이용요금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 라마다호텔은 지난 4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에 지하 3층, 지상 15층에 330객실 규모로 문을 열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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