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화 4일 고시환율 6.6105위안...6거래일 연속 가치 떨어져

파이낸셜뉴스       2017.12.04 10:51   수정 : 2017.12.04 10:51기사원문

최근 위안화 약세가 4일 외환시장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발표된 달러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이 0.06%오른 6.6105위안이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위안화 가치는 하락 중이다.



지난 1일 CFETS(중국외환 거래센터)가 발표한 위안화 환율지수는 94.38로 0.29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통화 대비 위안화 4일 고시환율은 1유로당 7.8462위안, 100엔 기준 5.8628위안으로 발표됐다. 1홍콩달러는 0.84617위안을 기록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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