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의 최고봉 백제춤 제주에서 선보이다
파이낸셜뉴스
2017.12.07 13:41
수정 : 2017.12.07 13:41기사원문
7일 국내 유명 전통기획사 용문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제주청년예술인포럼이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으로 문화로 덮고, 전국적인 청년예술인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문화의 가치와 대한민국의 문화를 외국인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공주대무용과 최선무용단의 윤영아 단원은 한국전통의 소고춤과 전통시장에 장보러온 제주도민과 관람객, 외국인들과 백제춤 한마당을 만들어 충남과 공주시의 위상 및 백제의 문화를 알렸다.
제주국제대학교 조성빈 특임교수는 “굳이 외국이 아니라도 제주는 우리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절대적 요충지”라며 “국내와 세계의 문화가 제주에서 화합하는 문화보물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저조했던 아우르는 기획및 콘텐츠, 홍보마케팅등의 개발에 제주특별자치도의 문화체육대외협력국과 제주관광공사등이 앞장서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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