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 순간 포착 사진 10장
파이낸셜뉴스
2017.12.12 13:36
수정 : 2017.12.12 13:41기사원문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한 둘이 아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사진을 올리곤 한다.
다음은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한 인스타그램 사진 10장이다.
강심장을 가진 안젤라 니콜라우는 중국 톈진에서 위험한 셀카를 찍었다.
태국에서도 위험한 인증샷은 이어졌다. 잭 모리스는 태국 방콕에서 위험한 사진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사만다 알란은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사진을 남겼다. 알란은 사진 속에서 웃고 있지만 이곳은 여러 명이 미끄러져 목숨을 잃은 곳이다.
세계 각국에서 안전장치 없이 위험한 인증 사진을 찍다가 일어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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