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올해부터 '아난티 남해'로 거듭나
파이낸셜뉴스
2018.01.04 14:48
수정 : 2018.01.04 14:48기사원문
리조트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 에머슨퍼시픽그룹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힐튼 남해와 11년간의 운영 계약을 종료하고 2018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아난티’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난티 남해는 약 2개월에 걸쳐 브랜드 교체 작업에 들어간다.
물론 그 기간 영업은 정상적으로 하게 된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아난티 브랜드에 걸맞는 운영을 위해 부대시설 등 리노베이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난티 남해는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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