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2018 신년음악회... 임헌정 지휘 16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8.01.13 13:41   수정 : 2018.01.13 13:41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의 2018신년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임헌정 교수(서울대 음대)가 지휘봉을 잡는다. 임헌정 교수는 부천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말러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통해 말러 신드롬을 불러 일으켜 음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코리안심포니와 함께한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을 성공적으로 완주, 미국 부르크너협회의 ‘2017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은 빈필하모닉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선보이는 신년음악회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성된다.

요한 슈트라우스와 차이콥스키, 앤더슨, 로시니 등 유명한 작곡가들의 폴카, 왈츠 및 서곡 등 힘차고 아름다운 선율들이 가득한 12곡을 선사한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8년은 한층 높아진 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도약으로 삼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라며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회관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으로 가능하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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