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

      2018.01.22 09:16   수정 : 2018.01.22 09:16기사원문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다. 영국의 경우 펀드판매 자문의 50% 이상을 독립투자자문업자(IFA)가 차지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도 개인자문서비스는 RIA(Registered Investment Advisor)에 의해서 대부분의 자문이 이뤄지고 있다.


토브파트너스의 김자경 대표는 (구)씨티은행의 스타 프라이빗 뱅커 출신이다. 만 34세에 지점장으로 발탁되어 씨티은행 반포지점 거쳐 메릴린치(Merrill Lynch)증권에서는 PB팀장으로 활약했다.
그 후에도 (구)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을 역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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