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의용소방대는 우리 이웃소방관”
파이낸셜뉴스
2018.01.31 20:50
수정 : 2018.01.31 20:50기사원문
[의정부=강근주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의용소방대는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우리의 이웃소방관”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의 큰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후 신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신년인사회 및 청렴교육’에서 작년 경기북부 재난현장 곳곳에서 활약한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최근 제천·밀양 화재 등 극심한 한파 속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도민의 심려가 크다”며 “이런 때일수록 지역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용-정정희 남녀 북부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연일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보며 가슴만 아파하기에는 우리 의용소방대원의 책임의 무게가 크다”며 “올해 더 큰 열정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프로젝트인 ‘이병곤 플랜’을 소개하며, 앞으로 부족한 현장인력을 증원하고, 훈련시설과 장비를 대폭 보강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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