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2018.02.09 16:27
수정 : 2018.02.09 16:31기사원문
삼성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 전영묵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53·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전영묵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전무)과 PF운용팀장(상무) 등을 두루 거쳤다.
전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이사로 선임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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