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설 명절과 평창올림픽을 즐기세요
파이낸셜뉴스
2018.02.14 08:41
수정 : 2018.02.14 08:41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는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설 연휴기간 중(15~18일, 4일간)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설 명절맞이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계천로에 자리한 공사 서울센터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15~17일, 앞마당)와 전통 한복 모양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15~17일, 5층 이벤트존)를 진행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을 가상공간으로 방문할 수 있는 드론택시(탑승형 VR)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한복종이접기(15일), 국악연주(16일), 민속놀이(18일)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상설전시 중인 한국의 세계유산 및 한식문화 특 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사랑채는 단체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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