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설 연휴 시력 보호 위해 '니콘 BLUV' 렌즈 추천

파이낸셜뉴스       2018.02.16 16:39   수정 : 2018.02.16 16:39기사원문

에실로코리아가 설 연휴 시력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통한 블루라이트(청색광) 접촉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을 하며 자외선 접촉도 증가해서다.

16일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능성 렌즈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BLUV' 렌즈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 BLUV'는 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에서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렌즈가 투명하다. 또 블루라이트 전용 안경을 착용 후 불빛을 바라봤을 때 빛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보이는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34.5%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380~430 나노미터(nm) 영역의 블루라이트를 집중 차단한다.

렌즈 전면에서 자외선을 100% 막을 수 있고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은 96% 차단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은 어려서부터 축적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 또는 어린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안경을 착용한 아이라면 니콘 BLUV 를 비롯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올 설 명절 선물로 추천해 본다"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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