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02.21 14:37   수정 : 2018.02.21 14:37기사원문



마스터치가 치킨커틀렛을 활용한 버거와 레몬을 착즙해 만든 시럽을 사용한 음료를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22일 통가슴살패티에 우스터 소스가 어우러진 '치킨커틀렛버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치킨커틀렛에 양배추채를 더해 샐러드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치킨커틀렛버거 단품 3200원, 세트 5400원이다.

맘스터치는 파우더 대신 레몬을 직접 착즙해 만든 시럽을 사용한 음료 신메뉴인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도 출시한다.


레몬에이드 가격은 기본사이즈(420㎖) 2200원), 맘사이즈(660㎖) 2700원이다. 레몬아이스티는 기본사이즈와 맘사이즈가 각각 2000원, 2500원이다. 따뜻한 레몬티는 기본사이즈(330㎖)만 판매하며 가격은 2000원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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