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표준협회, ‘지방의회 동물보호조례 개정 TF’ 4차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8.03.05 16:09
수정 : 2018.03.05 16:09기사원문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는 '지방의회 동물보호조례 개정을 위한 TF팀’이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의 사회는 TF 상임위원장이자 국회사무처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의 하병길 사무총장이 맡았고, 한국법제연구원의 장은혜 법학 박사, 서울시 동물보호과의 노창식 팀장, 박승진 주무관, 데일리벳의 이학범 대표, 펫닥 팀장 김원단, 한국반려동물교육원 성윤환 팀장, 21gram의 권신구 대표 등이 참석하여 ‘서울시 동물보호조례개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하병길 TF 상임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동물보호정책 및 문화개선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시민 활동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논의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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