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겨울 물가뭄, 중장기대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8.03.06 11:55   수정 : 2018.03.06 11:55기사원문
가마소 소규모 식수전용 저수지 건설 등 중장기 대책에 환경부와 기재부 국비 지원 절실.

【속초=서정욱 기자】7년만의 최악 겨울 가뭄으로 최근 2개월 누적 강수량 13.8mm로 평년 90.4mm 대비 15.2%인 속초시가 6일 중장기 대책을 내놨다.

속초시가 밝힌 이번 중장기 대책은 200억원을 들여 담수용량 100~150만톤 규모, 1일 취수용량 1만톤규모의 가마소 소규모 식수전용 저수지 건설을 추진해 오는 2022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또,고성군 인흥저수지 일부수량의 원암천 공급 추진과 양양군 설악저수지 임시관로 설치 추진, 한국농어촌공사의 인흥저수지의 원암천 농업용수 공급협조, 설악저수지의 동절기 한정 잉여 수량 지원 등을 긴급대책으로 내놨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같은 속초시의 겨울 물가뭄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의 국비 반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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