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金 예능 1위 ‘위대한 승츠비’ 활약
파이낸셜뉴스
2018.03.10 10:07
수정 : 2018.03.10 10:07기사원문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8.3% 13.0%를 기록했다. 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 지난 방송분 시청률 15.5%보다 2.5% 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상파 금요일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그룹 빅뱅 승리가 출연해 다재다능한 삶을 보여줬다. 승리는 남다른 외국어 실력, 십자수 실력부터 옆집에 살고 있는 배우 이시영과의 모유 비누 토크까지, 흡사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같은 삶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1.2%를 기록,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시청률은 5.1%, 7.6%를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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