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왓따 시리즈 3탄 '수박바 풍선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03.14 15:00
수정 : 2018.03.14 15:00기사원문
롯데제과의 빙과 수박바가 껌으로 변신했다.
롯데제과는 수박바의 맛을 살린 풍선껌 ‘왓따 수박바’( 사진) 풍선껌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껌 속에는 상큼한 맛과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작은 구연산 알갱이를 반영했다. 껌 종이에는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메시지를 삽입하여 흥미요소를 더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왓따 죠스바’를 시작으로 ‘왓따 스크류바’ 등 인기 빙과를 껌으로 출시하는 '왓따'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왓따 껌’은 복숭아맛, 콜라맛 등 6종으로 늘었다.
특히 ‘왓따 껌’ 시리즈는 빙과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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