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관리종목 탈피 기대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8.03.15 15:18   수정 : 2018.03.15 15:18기사원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다. 영업이익을 통한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3시16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3.41%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 3·4분기 영업이익은 4억 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9% 증가했다. 매출액은 33억 6800만원으로 같은기간 47.7.% 줄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900만원, 매출액은 225억 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최대주주 역시 지분을 확대하며 관리종목 탈피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씨그널엔터는 외부에서 자금조달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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