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모델' 된 깜찍한 4세 러시아 소녀 근황

      2018.03.17 13:13   수정 : 2018.03.17 13:13기사원문


4세 때 깜찍한 외모로 주목 받았던 키즈 모델이 어느새 9년차 모델로 자라났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키즈 모델 밀라나 쿠르니코바는 네 살이 되던 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이후 2012년 중국 SNS 웨이보에서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아시아 전역으로 인기가 확산됐다.






9년차 모델이 된 쿠르니코바는 패션쇼, 화보 촬영 등 모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아동복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 리듬 체조에도 흥미를 가져 다양한 종목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6년 전 쿠르니코바는 '브룩 쉴즈' 닮은꼴로 세계 각국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성인 모델 못잖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러시아를 대표할만한 차세대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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