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파이낸셜뉴스
2018.03.19 13:06
수정 : 2018.03.19 13:06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바라산휴양림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목공예 체험은 놀면서 배우는 현장학습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체험의 기회”라며“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험에는 2명의 목공지도사가 함께 하며, 체험료는 개인기준 소품 1000원, 중품 3000원, 대품 5000원이고, 단체의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목공예 체험과 함께 숲해설, 숲치유, 유아숲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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